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허프 타킨 (문단 편집) == 특징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Tarkin-SWG4.jpg|width=100%]]}}} || 타킨의 캐릭터를 요약하자면 '''폭압적이면서 감정적이고, 전략적이면서 목표지향적인 지도자'''라고 할 수 있다. '''[[타킨 독트린]]'''이라는 은하제국의 공포를 통한 지배라는 이념의 창시자이자 제국의 운명이나 다름없는 '''[[죽음의 별]](데스스타)'''의 기획자이다.[* 데스스타 개발의 지휘권을 장악하여 우주적 공포에 의한 강압적 통치란 자신의 사상을 현실화시키려고 했다. 레전드 세계관에선 팰퍼틴 황제는 그가 대모프란 직위를 통한 쿠데타를 할 수 있단 걱정에 그의 곁에 다스 베이더를 배치했다. 물론 타킨은 그 거대한 권력을 쥐고도 죽는 그 날까지 팰퍼틴의 충신이었지만.][* 그렇지만 타킨은 이후 데스스타보다 [[미쓰루누루오도|쓰론 대제독]]의 주력 전투기 사업인 타이 디펜더 프로젝트를 더 밀어주고 있었다. 타킨 독트린의 핵심이 되었어야할 데스스타가 공화국 체제 몰락과 제국 체제 탄생부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스카리프 전투 직전까지]] 근 20년째 타킨이 자신의 권한으로 막대한 자원을 몰아줌에도 [[갈렌 어소]]의 영입 이전까지는 [[슈퍼레이저]]의 작동방법조차 모를 정도로 개발이 지연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제국 전역에서 발흥하는 제국 내부의 준쿠데타, 반란 등 군사력을 동원해야할 사태들을 제국 중앙 정부가 제압하기 위해선 우주적 공포를 행할 무기 하나가 아니라 빠르게 투입이 가능한 강력한 무기들 여럿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란 계산에서였다. [[야빈 전투|타킨 사후]] 육군 최고 계급을 맡는 [[카시오 타게]] 대장군은 타킨의 행적 중 20년간의 데스스타로의 제국군 역량 집중을 막대한 자원 낭비라 비판했다. 타게 입장에서 볼 때 데스스타는 20년간이나 자원을 쏟아붓고도 결국 허망하게 파괴됐으니, 차라리 그 자원으로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수만척 단위'''로 대규모로 양성하는 편이 효율적이었다고 판단한 것이다.] '''[[대모프]]'''의 지위 역시 타킨 독트린이라는 타킨의 공포를 통한 지배라는 이념을 위해 팰퍼틴에게 더 큰 지위 수여를 의뢰해 얻어낸 지위로 군사적 지위만이 아니라 '정치적 지위'이기도 하다. 아우터 림이 가장 반란이 극심해 기본적으로 아우터 림을 관할구역으로 두지만 [[반역향|반란이 일어나는 지역은 어디든 오버섹터로 삼아 관리]]하는 [[공포정치]]의 상징인 지위가 바로 대모프이다.[* 제국의회에서도 다스 베이더보다 타킨을 더욱 두렵게 여기며, 다스 베이더가 제국의회를 무시하는 짓거리를 할 수 있는 것도 타킨의 비호가 있기 때문이라고 여기는 것도 [[대모프]]가 지닌 이 권한 때문인 듯 하다. 아우터 림을 지배하는 것도 모자라 반란이 일어나는 행성이면 어디든 오버섹터로 삼아 자기 마음대로 탄압과 공포정치를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아무나 타킨이 반역자로 몰아서 관리한다고 굴면 그 해당 행성은 타킨의 마음대로 끝장나는 셈이다.][* 그러나 타킨 사후 대장군으로 승진한 [[카시오 타게]]가 타킨의 자리까지 넘보면서 다스 베이더를 짓누르나 싶었지만 다스 베이더에게 끝내 역습당해 사망하고 다스 베이더가 2인자로 군림하게 되면서 [[대모프]]의 지위는 저 막대한 권한에도 불구하고 유명무실해진다. 아무리 지위가 권한이 막강하다고 해도 그것을 실행할 만한 타킨의 공포적 이미지와 군권 장악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의 별로 아우터 림도 아니고 코어에 있는 얼데란을 파괴하는 것에서 그의 권력이 아우터 림을 초월해 은하계의 중심지인 코어에서도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뛰어난 용인술과 통솔력을 지닌 인물로 평가받는데, 새로운 희망 초반부에 나온 죽음의 별 회의에서 이런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 ---- * 타게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스카리프에서 탈취당한 데스스타의 설계도의 위험성]]에 대해 걱정하고, 이에 모티는 죽음의 별의 힘을 맹신하여 둘이 대립할 때 타킨은 죽음의 별의 힘을 인정하며 모티를 두둔하며, 타게의 걱정 또한 진지하게 여겼다. 이렇게 두 지휘관에 대해 중립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혹시모를 둘의 불만을 불식시켰다. * 모티가 너무 죽음의 별을 자랑하면서 너무 오만방자하게 타게 장군을 비롯한 계속 다른 장성들을 총사령관 앞에서 모욕하니, 영 못마땅해 하는 얼굴을 보이면서 모티를 슬슬 제재하려 했다.[* 나중에 베이더가 모티에게 포스 그립을 할 때 "무슨 짓이오?"가 아니라 "그만하면 됐소."라고 말한 것에서 타킨도 제재할 생각이었음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바로 그만두라고 한 것도 아니고, 모티가 고통스러워하는걸 잠시 지켜보다가 그만두라고 한다.] 현실이나 창작물에서 많은 권력자나 군 사령관들이 자기 측근의 무례한 언동을 측근이랍시고 안 막다가 지휘체계에 분열을 일으킨 것을 생각해보면 현명한 판단이다. 다만 타킨이 나서기 전에 베이더가 먼저 나서줘서 본인이 직접적인 행동을 할 필요가 없었을 뿐. * 가장 돋보이면서 섬세한 통솔력을 보이는 장면은 바로 [[다스 베이더]]를 다루는 부분이다. 직접 추궁하기 어려운 자신의 측근 모티를 베이더의 포스 그립을 통해 간접적으로 제재하고, 자신은 다스 베이더를 제지한 뒤에 사태를 진정시키며 자신의 권력을 제장들에게 각인시킴은 물론, 방금전 경칭을 빼고 자신이 명령까지 했던 베이더를 다시 높여 부르며 손상된 권위와 입지를 세워주는 등, 용인술에 통달한 모습도 보였다. 심지어 타킨은 베이더를 입지를 세워주기 위해 베이더 경(Lord Vader)이 반란군의 비밀기지를 찾아내면 데스 스타로 반란군을 일망타진하는 것으로 바로 결론을 내리면서 베이더가 비밀 기지를 반드시 찾아내줄 것이라고 확신을 담아서 신뢰를 표하는 발언을 바로 이어서 내뱉는 것으로 베이더의 체면을 보다 살려주었다.[* 그냥 쉽게 설명하자면 모티가 다스 베이더의 능력을 깔아뭉개니, 대놓고 "난 다스 베이더가 해낼 거라고 믿는다. 반박 안 받는다."라고 한 것이다.] 사실 권력상으로 타킨이 위라도 다스 베이더에 대한 상호존중을 결코 잊지 않는다. 자신이 위라고 해도 굳이 능력 있는 이들을 깔보면서 막 대하기보다는 적절한 당근을 제시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고, [[쓰론]] 역시 다스 베이더와 마찬가지로 타킨을 통해서 안정적인 정치적 배경을 얻을 수 있었다.[* 다스 베이더는 타킨의 2인자로서의 권력이 안정적일 때 편안한 마음으로 임무 수행을 하며 보낼 수 있었고, 쓰론 역시 타킨이 정치적 배경 역할을 해주면서 정치적 경쟁을 크게 신경쓸 필요없이 일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다스 베이더와 타킨의 인맥관계는 레아도 잘 알고 있었다.] 능력 있는 인재들에게는 잔혹한 이미지와 달리 우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적극적인 신뢰를 보여주는 것으로 그들을 만족시켜주고, 능력을 100% 활용할 수 있게 했다. ---- 또한 타킨은 정확한 기억력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었다. [[이오시프 스탈린|그는 은원관계를 모두 기억했으며 이를 10년이 지나도 반드시 청산하던 것으로 악명 높았다.]] '''단 한 번밖에 만나지 않았더라도 말이다.''' 그 예로 [[죽음의 별]]에서 시에나 리 대령을 만났을 때, 그는 시에나 리가 어렸을 적에 만났던 것을 기억하고 그녀를 손쉽게 알아보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